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기도 오산시 세교삼요양원에서 뜻깊고 의미있는 찾아가는 가을콘서트가 열렸다.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이셔서 기대에 찬 모습으로 기다리시는 가운데 첫 문을 연 석상근 바리톤은 외로운 타향살이를 달랠만한 곡인 <고향의 봄> 동요를 시작으로
그 외에도 주옥같은 명곡인 <내하나의사람은가고> ,<진정 난 몰랐네> 명품 보이스로 눈물을 글썽일 정도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힐링하며 감동으로 물들였다.
바리톤 석상근, 가수 임희숙, 소프라노 이미미
이번 <찾아가는 가을 음악회> 는 양준호 이사님께서 준비를 오래전부터 정성을 들이고 어르신들을 부모님같이 돌보는 마음으로 예의를 갖춰 진실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특별한 콘서트다.
최고의 음악선물을 어르신들에게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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