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2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이 신세계를 이기고 공동2위로
기사입력 2011.11.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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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WKBL홈페이지
용인 삼성생명이 2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에서 박정은, 김계령 활약을 묶어 김지윤이 분전한 부천 신세계를 70-65로 물리치고 KDB생명과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삼성생명은 김계령이 18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박정은이 3점슛 4개 포함 14점 7리바운드이 공격을 주도했고, 이선화가 14점 3리바운드, 로벌슨이 12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경기를 마쳤다.
또한 신세계는 김정은이 18점 6리바운드, 김지윤이 18점 6어시스트, 허윤자가 9점11리바운드 4어시스트, 박하나가 9점을 기록하며 접전을 이어갔으나, 4쿼터 집중력에서 밀리면서 연패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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