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금 이 맘 때면 중고차를 판매하려고 하는 사람들로 중고차매매시장이 북적북적하다. 그 까닭은 겨울이 오고 한 해가 넘어갈 때가 되면 연식이 넘어가 새해에 들어서면 중고차시세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으로, 해가 넘어가기 전에 팔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로써 많은 물량들이 몰려들면서 중고차를 구입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늘어남과 동시에 물량이 많아지다 보니 중고차시세도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돼 소비자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중고차시세가 떨어지고 있더라도 상식 이하 선의 중고차가 있다면 좋아하기 보다는 차 성능 및 이력 등에 대해 의심을 해 봐야 한다. 같은 차종 및 스펙이라도 가격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면 사고이력이나 주행거리 등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있어 제대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중고차의 매리트는 저렴한 가격이라고는 하지만 무조건 가격만 보고 제대로 된 차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추후 수리비 및 관리에 있어서 비용이 더 들어가게 되므로 믿을 수 있는 전문 중고차매매딜러들을 통해 구입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중고차사이트 ‘차붐카붐’의 김관형 대표는 “중고차를 구입하는데 있어서 가격조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중고차를 구입하는 이유는 신차에 비해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고자 하는 이유가 크지만, 5년이고 10년이고 몰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추후 문제발생소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안전, 성능 부분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며 “때문에 저렴한 차량 찾기에만 연연하지 말고 다른 차에 비해 가격이 조금 높더라도 성능 및 이력을 비교했을 때 우수함을 보인다면 중고차시세에 알맞은 차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현명하고 돈을 아낄 수 있는 길이다”고 전했다. 

 오픈한 지 만 6년 정도 된 온라인중고차사이트 ‘차붐카붐’은 양심적이고 좋은 가격에 차량을 매입,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현재까지 4년 연속 고객만족도 조사 1위를 지켜오고 있는 상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