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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소셜펀딩 엔클코리아는 역량 있는 신인 작곡가를 발굴하는 ‘키워주는 작곡가 오디션’ 프로젝트를 오는 10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엔클코리아의 ‘키워주는 작곡가 오디션’ 프로젝트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창의력으로 무장한 신인 작곡가를 선발해 프로 작곡가로 데뷔시키는 공개 오디션으로, 그 첫 번째 미션은 영화 ‘스트레인저’(진형태 감독 / 연정훈, 최정원, 이지훈 주연)의 O.S.T 타이틀곡을 작곡하는 것이다.
엔클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승의 영예를 안은 작곡가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1등 우승자가 작곡한 곡은 영화 ‘스트레인저’의 O.S.T의 타이틀 곡으로 선정돼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발매된다. 뿐만 아니라 해당 음원에서 발생하는 저작권료 수익과 함께 상금이 수여되며 전속계약 후 프로 작곡가로 활동할 기회도 주어진다.
평소 곡 창작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영화 ‘스트레인저’의 영상과 스타일에 어울리는 멜로디와 반주가 들어간 곡을 만들어 mp3 파일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 시 자신의 곡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가사, 보컬 가이드, 자작곡의 홍보 UCC 동영상 등을 함께 제출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응모된 곡은 엔클코리아와 제작사인 메가픽쳐스제이씨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되며, 우승자는 10월 13일 엔클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프로젝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클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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