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강철민 칼럼] 이승만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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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민 칼럼] 이승만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1)

기사입력 2012.11.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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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바로알기 '이승만 박사 재평가'

이승만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1)






강철민 남북대학생총연합 대표


대한민국의 손상된 가치와 정신을 회복시키려면?



답은 간단하다.

건국대통령의 훼손된 명예를 회복시키고 건국정신을 바로잡으면 된다.

청년 이승만은 불과 스무 살 나이에 몰락하는 조선 왕조의 민주적 개혁을 주장하며 학생 연좌 동맹 휴학을 주도하게 되나 주동자로 체포되어 종신형을 선고받는다.


그는 감옥에서 민족의 혼을 일깨우는 [독립정신]을 쓰게 된다. 감옥에서 6년 만에 특사로 풀려난 그는 선교사의 도움을 얻어 미국으로 건너가게 된다. 미국으로 건너간 이승만은 6년 동안 조지워싱턴대 학사, 하버드 문학 석사, 그리고 프린스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는다.

조직원으로 한국에 돌아오지만, 일본인들의 박해로 2년 만에 다시 미국으로 망명하게 된다.그 후 30년간을 망명정부에 대한 외교적 지지를 얻는 일과 미국 사회에서 한국에 대한 일반 대중의 호응을 얻어내는 일에 매진한다.


1945년 2차 대전 종결 후 조국으로 돌아온 이승만은 강력한 신념으로 평생에 걸쳐 소련을 힘입은 공산주의 세력과의 치열한 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승만 대통령의 시대를 앞선 탁월한 통찰력과 실행력은 실로 대단했다. 


과거 화란의 개혁을 이끌었던 아브라함카이퍼에 비견될 만하다. 문자 그대로 시대가 만들어 낸 영감 어린 위인이다.


반드시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합당한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건국의 아버지에 대한 합당한 평가를 다음 세대에 재교육하여야만 건국헌법에 담긴 애국적 가치가 뿌리 내리고, 시대를 선도하는 선한 정신이 꽃 피울 수 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의 권위 회복,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올바른 재평가가 시급하다. 

이는 통일대한민국의 다음 30년을 좌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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