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의 지도에 독도대신 일본해로 표시되어 있었다. 그리고 독도 대신 리앙쿠르 암초하는 표시가 나온다.
일본 지도 데이터 업체인 젠린의 지도 데이터를 사용한 것이다. 그리고 기본적인 지도의 틀은 구글 지도를 사용했는데 여기에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된 것이다.
삼성은 업체의 실수로 벌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에서 국가의 영토문제의 화약고와 같은 독도의 표기를 확인해 보지 않았다는 것은 국민들의 비난을 비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