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상후보발표에 풍소봉(冯绍峰)은 랑도등《狼图腾》으로 수상후보에 올랐다.
텐센트엔터(腾讯娱乐讯)보도에 따르면 17일 베이징에서 중국문화협회, 중국영화협회에서 주최한 제25회 중국금계백화영화제겸 제33회 대중영화백화상기자회견을 열었고 각종 수상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후보명단중 영화 <랑도등>《狼图腾》은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풍소봉(冯绍峰)은 영화중 베이징하향청년 쩐쩐역을 맡아 내몽골초원에 8개월간 머물며 책속의 감동적인 내용을 복원하기 위하여 최초로 실제늑대와 연기하며 몽고말을 타는것부터 시작으로 여랑공무까지 배우로서는 힘든 도전이 였다. 처음으로 중국영화를 제작하는 프랑스감독Jean Jacques Annaud (让·雅克·阿诺)는 중국영화인들과 두터운우정을 맺었을 뿐만아니라 이 영화로 제5회 베이징국제영화제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