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팝페라 이사벨과 함께 록과 오페라를 결합한 새로운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6 아시아모델어워즈’ 오프닝 공연에서 오케스트라 25명과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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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턱시로도 멋을 낸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중을 압도했으며 역시 명분허전이라는 평을 받았다. 그외에도 밀젠코는 이날 수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