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진주 논개제와 함께하는 젊음, 열정의 향연 ‘2016 진주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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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논개제와 함께하는 젊음, 열정의 향연 ‘2016 진주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 개최

기사입력 2016.05.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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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빅뉴스 사회부 김민정 기자]
진주 논개제와 함께하는 젊음, 열정의 향연 ‘2016 진주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
“우리고장 진주에서 개최되는 실력파 댄서들이 주목하는 음악과 춤으로 가득한 댄스 축제”
경남 스트릿 댄스 협회 심장박동은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제공, 예술 문화의 활성화 등 신문화 발전을 위해 설립 된 협회로서
거리 공연, 시민들을 위한 댄스 무료스쿨 등 경남의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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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경남스트릿댄스협회 심장박동]

문용석 회장(2015 최연소 진주 예술인상 수상)이 이끄는 ‘스트릿 댄스 협회 심장박동’은
20년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진주 대표 댄스팀 ‘HEARTBEAT CREW’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경남뿐만 아니라 나아가 전국구로 활동영역을 넓혀 타 지역 행사의 초청공연은 물론 화려한 수상경력을 통해 경남 예술문화를 널리 알리고, 이의 발전을 위해 크게 이바지하며 노력하고 있다. 또한 경남 스트릿 댄스 협회 심장박동은 ‘진주 뉴캐슬’ ‘워크아웃’
‘청소년 비보이 경연대회’ ‘WEST KN DANCERS’등 다양한 전국 최대 규모 댄스 배틀 대회를 진주시에서 개최한 바가 있으며
이어 올해 2016년 진주시의 후원으로 5월 28일 29일 경남 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음악과 춤으로 가득한 ‘제 4회 2016 진주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6 진주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 (이하 JINJU SDF)’은 5월 28일-29일 양일간 진행되며
요즘 전 세계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스트릿 댄스 (팝핀, 비보이, 힙합, 왁킹 등을 통칭함)를 기반으로 첫째날(5.28)에는 3대3 비보이 댄스 배틀, 어린이 댄스 경연대회, 사람과 음악 가요제,
둘째날(5.29)에는 100여명의 진주시민들의 댄스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1대1 팝핀 댄스 배틀, 2대2 올장르 댄스 배틀, 퍼포먼스 경연대회가 진행 될 예정이다.

경남 스트릿 댄스 협회의 문용석 회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국의 실력파 댄서들이 주목하는 축제”라며
“전통문화 예술을 다루는 논개제에 활력소와 같은 역할이 될 것, 동시에 현재 연계된 예술 분야의 진로를 꿈꾸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자극점이 될 것이다”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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