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조이가 EDM DJ로서는 색다른 도전을 한다. 스틸하트 밀젠코 마티예비치와 팝페라여가수 이사벨과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예고했다.그 무대는 바로 6월4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열릴 '2016 드림 콘서트' 다.이날 DJ JOY는 '드림 콘서트' 2막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다섯 번째 앨범 발매 전, 가요와 일렉을 결합한 '위풍당당'으로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싱어로도 직접 참여해 DJ JOY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제공 / DJ JOY
이번 무대를 위해 기존의 안무팀이 아닌 스트릿댄스 장르인 와깅댄스를 결합시켰고 세계 1위 팀인 국내 왁킹어새신이란 팀이 참여한다. 때문에 기존 가요무대와는 사뭇 다른 새로운 일렉트릭가요 무대가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DJ JOY는 스포츠투데이에 "뮤지컬 '팬텀 오브 더 오페라'의 주제가를 EDM으로 리믹스했고 밀젠코 마티예비치 역시 '쉬즈 곤'(She's Gone)을 EDM버전으로 리믹스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DJ JOY의 관계자는 '팝페라가수와 DJ, 록 가수의 흥미로운 콜라보무대가 진행될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