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박서 붐박스와 EDM 뮤지션 바이러스킴이 밀젠코 마티예비치의 드림콘서트 무대를 지원 사격에 나선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드림콘서트에서 붐박스와 바이러스킴은 스틸하트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와 함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각각 비트박스와 EDM 편곡을 맡았다.
붐박스(비트박스 고영빈) 는 2012 ASIA BEATBOX CHAMPION, 2015 BEATFIGHTER BATTLE CHAMPION 했으며 최근 JTBC 힙합의 민족, MBC능력자들, SBS영재발굴단 등을 출연하며 떠오르는 비트박스계의 떠오르는 뮤지션이다.
EDM 뮤지션 바이러스킴은 일본에서 사운드디자인을 전공한 유학파이자 일본에서 EDM 클럽 DJ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글로벌컨텐츠 그룹 배드보스컴퍼니에 소속돼 밀젠코 마티예비치, 미나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한편 이날 드림콘서트에서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지금까지 그가 보여준 음악과는 사뭇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뮤직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