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김영훈 기자】5인조 록밴드 '블런트' 멤버들이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블런트'는 1월 말 본격적으로 음악방송과 무대를 통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5인조 록밴드 '블런트'의 타이틀곡 'No More'는 직설적인 8비트 기타 리프와 파워풀한 드러밍이 어우러진 멜로디를 갖고 있다.
특히, 보컬 김연대가 주는 파워풀 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범죄 피해자들의 절규를 연상케 한다.
팀 리더 김연대는 "저희팀이 잘 할 수있는 것과 가진것이 음악 밖에 없어서 이렇게라도 사회에 공헌할 수 있고 후배들을 키울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 앞으로 블런트 만의 강력하고 세련된 음악으로도 인정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신문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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