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中 대표 미녀 배우 근황 공개, 청순 여신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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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표 미녀 배우 근황 공개, 청순 여신 변신

기사입력 2013.01.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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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대표 미녀스타 판빙빙의 근황 모습이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판빙빙은 최근 자신의 중국판 SNS인 웨이보에 청순미가 돋보이는 셀카 사진을 게재
했다.

사진 속에서 판빙빙은 청순미가 돋보이는 분위기로 이전 섹시 룩 이미지와는 완전히 달라졌다.

특히, 과거와는 다르게 입체감이 돋보이고 갸름한 얼굴라인의 근황 모습은 확실히 이전보다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판빙빙도 한류 영향", "판빙빙 섹시미녀에서 청순미녀로 완벽 변신, 한류 영향일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판빙빙은 몇 해 전 싱가포르 래플스시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영화 프로모션 행사장에서 "여성들은 아름다워지려는 욕망이 있다. 그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몸을 해치지 않는 수준의 성형수술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한국 스타들은 성형수술을 받았다. 그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라고 성형 수술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언급한 바 있다.

판빙빙 뿐 아니라 중화권에서 한류영향으로 한국인을 닮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리젠성형외과에서 중화권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70% 이상이 "청순미가 돋보이고 부드러운 인상의 한국인 얼굴형을 닮고 싶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 리젠성형외과 오명준 원장은 "과거에는 중국환자들은 주로 섹시미가 강조된 얼굴형을 선호했었다. 하지만, 근래에는 한류 영향으로 부드럽고 선한 인상을 풍기는 얼굴형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를 위해 양악수술을 선호하는 편" 이라고 말했다.

오명준 원장은 양악수술에 대해 부연설명으로 "본래 양악수술은 대학병원에서 수술하던 난이도 높은 방법이다. 또한, 기능적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개념으로 시도됐지만, 자연스러운 얼굴형이 만들어지면서 미용성형으로 인식되는 것 같다. 그러나 워낙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기 때문에 안전성이 확보 된 상태에서 실시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판빙빙은 조미, 임심여, 소유붕과 함께 출연한 TV시리즈 '황제의 딸'로 데뷔하며 한국에 중국드라마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한중일 합작영화 '묵공'에서 액션과 멜로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스타로 발돋움했다. 

2006년 '패션남녀 평선수상식'에서 최고의 미인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 광고계 최고인기스타, 2012년 가장 아름다운 10대 잡지 표지모델로 선정되는 등 중국 내 인기 스타로 군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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