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연예부 김민정기자]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운현궁에서 2016 한중문화 스타어워즈가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는 한중 문화를 대표하는 총 40여명의 배우, 가수, 모델 및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불을 밝혔다. 이번 2016 한중문화스타어워즈는 배드보스컴퍼니 조재윤 대표가 총연출을 맡았으며 한복퍼포먼스모델팀 아리아ARIA의 단원들이 의전에 참여하였다.

한복의 아름다운 전통미를 알리기 위해 참여한  아리아ARIA 단원들은 화려한 이선영한복을 입고 의전으로써 많은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복퍼포먼스모델팀 아리아ARIA 최은정 단장은 '한중의 아름다운 패션쇼를 기획하면서 양국의 전통의상의 아름다움을 서로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한국의 미를 세상에 알리는 일에 매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2016 한중문화스타어워즈는 서울문화홍보원 주최하고, 중국세민박문화산업유한공사, 배드보스컴퍼니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