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칼럼] 빈대욱 교수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예술경영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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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빈대욱 교수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예술경영이야기 #3

기사입력 2016.09.0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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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빅뉴스 빈대욱 문화 칼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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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화칼럼리스트 빈대욱]

예술 그리고 시장문화와 매매 (marketing) 이들은 마치 불과 물같이 서로 관계되지 않는
이들은 서로 용납되지 않는 영역인가어떻게 해야 서로가 맞아떨어지는 것일까.
여기 냉담한 희열 예술은 과연 시장의 굳은 경제인 것일까?
 
이미 1944 년에 독일의 철학자 막스 호르크하이머 (Max Horkheimer) 와 아도르노 (Theodor W. Adorno) 는 미국의 형세에 직면하여 그들의 문화산업” 비판이론을 생성했었다.
 
l  오늘날에는 이미 정책적인 수입과 같은 알맞게 열린 할인가격으로 저항적인 대중에게 환기하는 예술 품들의 즐거움은 문화산업으로부터 시민들에게 유원지와 같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하지만 그들의 순수한 상품성의 종국은 이들이 자유로운 사회의 생활 속에 적용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지금 그들의 문화상품으로의 강직을 향한 마지막 보호로 또한 떨어졌다는 의미이다.” 라고 이론 학 안에는 기술돼 있다.
 
문화 마케팅의 핵심은최상의 효능과 물건이 아닌가이것은 오로지 철저하게 (주장하는 바로는 대부분이 가치가 없는대중들의 취향에만 뒤따르는 것과 다를 게 없다는 의미인가?좋지 않은 취향과 대중화는 필연적인 결과가 아닌가예술과 문화의 시장성 고려 는 수동적으로 예술성에 대한 요구의 감소생산과잉대중 영합주의순전히 이벤트 위에만 그리고 단념 예술적인 실험과 문화적인 혁신에 대한 단념을 이끌지 않는 것일까?
 
의심할 여지 없이 이들은 많은 예술가나 특히나 일반적인 문화영역 안에서 예술과 문화의 사용에 앞서 적합한 매매들을 순간 놀라게 하는 주된 두려움과 근심들이다그들의 가장 큰 걱정은 예술상품수요에 알맞은 문화 프로그램반대하는 사람강직자예술과 문화 핵심 구성들이필연적으로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황홀하게 승화된 문화영역에 상업적이지 않고 예술적이고 문화적인 상품이 우선으로 서야 하므로 단지 가능한 한 크게 대중에게 도달하기 위해서만 문제가 되지 않는다.각 승화된 문화 제공자는 그들의 상품들을 될 수 있는 대로 가급적 많이 판매하기 위해 대중들의 취향에 맞추게 된다.

예술의 자유가 보호받는 원칙의 방법 때문만이 아니라특히나 일반적인 문화영역이 그들의 판매 촉진의 도움으로 예술과 문화에 적합하지 않은 것을 보조하기 원하기 때문이고,
품의 적합성에 대한 중요한 매매수단의 방법은 일반 문화 영역 안에서 광범위하게 폐쇄되어 진 채로 있다나라와 도시그리고 사회는 한국을 예술 국가” 로써 매년 편의적인 문화영역에 투자한다.
 
특히 예술과 문화 상품이 시장에 적합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당연히 그만큼 더욱 다른 전체적인 마케팅 수단을 (즉 가격배포커뮤니케이션과 서비스책략발견해야 하고 도입되어야만 한다
.
 예술적으로 가치가 없는 홀에서 채워지는 프로그램들은 연출자의 수입을 높이고는 있지만,문화와 예술적 관점 아래에선 센스가 떨어지는 것이다.
 
예술적으로 높이 선 공연 프로그램이지만 아무도 없는 관객석 앞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더는 무엇이 존재할까이들은 교전 중인 문화 경영 (management)과 문화 매매 (marketing)을 위한 특수한 과제들이 아닌가문화와 예술은 물론 부분적으로만 승격 화 된 매매 위에 세워지고이는 더 많은 자율적인 매매가 필요하다.
 

[빈대욱 문화 칼럼리스트 기자 bin35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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