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우리를 반올림 공정#콘서트'가 10월19일에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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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반올림 공정#콘서트'가 10월19일에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다.

기사입력 2011.10.1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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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반올림 공정#콘서트”(이하 공정콘서트) 1차 본 공연이 열린다.   2010년에 이어 2011년 10월 19일 오후 8시, 홍대 앞 롤링홀에서 정통 프로보노 음악콘서트   공정콘서트는 뮤지션, 스탭, 관객의 재능기부(Pro Bono)활동이 만들어 내는 인문 예술학적 콘서트이다. 10월을 시작으로 내년2월까지 이어지는  공연에는 2010년 유재하 음악경연 대회, 대학가요제입상자들과 원모어 찬스,이한철,좋아서하는밴드, 블루앤블루, 김현민(페퍼톤스 객원보컬), 해브어티, 이성우밴드,닥터미라클,위대한 탄생에 출신의 양정모, 안아리,김한준등 20여팀이 출연하고, 기아대책과 함께 자원봉사자50여명이 재능 기부한다  지난3월 세계 물의 날에 일본지진 구호 공정콘서트에 일본 후지TV 에도 소개가 되었고 4월 여의도 플로팅스테이지에서 벚꽃축제와 함께 미리 만나보는 콘서트가 열려 2,500명의 인파가 몰렸다. 7월과 8월에는 기아대책과 함께  말라리아 예방 캠페인,성우 배기성, 탤런트 박신혜, 정태우씨와 함께  Stop hunger 캠페인 공정콘서트, 홍대인근의 벤제임스카페, 호호미욜 등의  장소기부로 이색 공연을 수 차례 펼쳐 왔다. 동시에 최근에는 홍대 놀이터에서 사회적 기업 프리마켓 등과 함께 하며, 젊은이들의 새로운 기부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공연계의 정평이다.  홍대 롤링홀의 공연장 후원으로 내년2월까지 열리는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캄보디아 우물파기와 아프리카에 말라리아 예방 모기장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러한 "우리를 반올림 공정#콘서트" 생명과 인권, 교육의 핵심 가치를 지닌 Pro bono 음악공연으로 2010년 캄보디아에 2개의 우물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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