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거리에서 공연도 즐기고 청소년 고민도 상담
기사입력 2011.10.14 11:35
-
서울시, 19개 자치구가 운영하는 청소년상담지원센터와‘1388 꿈꾸는 청소년 안전망은 마술, 특별 공연과 청소년 심리검사을 14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광장에서 진행한다.
‘1388 꿈꾸는 청소년 안전망’ 행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상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청소년의 자기이해를 도우며 도움이 필요할 경우 의논할 수 있는 ‘청소년상담전화1388’와‘청소년상담지원센터’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문화공연과 거리상담 등의 축제형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운영에 더욱 힘쓸것이다. 가출이나 비행 등 청소년 위기상황을 적극적으로 돕고 전문적인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AsiaBigNews & www.asiabig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