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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씨 좋은 그녀들이 돌아온다. 1907년 처음 시작된 자선연주회가 다시 부활한다.
시민들의 전통예술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고 전통의 향기가 가득한 문화도시를 향해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하는 복권기금전통나눔이 이번에는 서울시민들과 함께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가 주최하고, 전통을 통한 문화나눔의 실천으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국립국악원이 공동으로 주관, 10월 23일(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1907년 관기(官妓)들에 의해 발기되었던 자선연주회를 그 시절 그 기예로 재구성되어 문화나눔의 장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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