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단독]아리아 모델 이가람 넌버벌 퍼포먼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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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리아 모델 이가람 넌버벌 퍼포먼스 출연

기사입력 2016.09.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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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빅뉴스 사회부 정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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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리아]

아리아의 단원 모델 이가람 넌버벌 퍼포먼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출연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인 모델 이가람

우리나라 한복 쇼 한복모델 팀 아리아는 국내 최고의 한복 쇼를 선보이고 있으며 그들의 한복 또한 2016 한중문화페스티벌(총연출 조재윤 대표, 조연출 최은정 단장)에서 선보이고 디자이너 명장 상을 받은 이선영 원장님의 한복이다. 또한, 아리아는 가야금 연주, 한국무용 등 기존에 없던 한복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아리아는 국회의사당 초청 패션쇼, 가야금 연주, 한국무용 또 쥬빌리브라이드의 드레스 쇼, 뷰티화보, 광고지면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을 넘어 상해 쇼를 준비 중이다. 아리아의 단원 모델 이가람은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미로 주목받고 있으며 아리아의 단원으로 무용 퍼포먼스를 맡고 있다. 이가람은 아름다운 의상에 무용을 입혀 전 세계에 빛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가람은 모델뿐만 아니라 무용수로서의 활동도 재개하였다. 지난 9월 2일~4일 문화체육관광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구 디지털 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대구 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6’에서 개막식에서 선보이는 게임 영상 콘서트에 참여하여 KOG가 개발한 롤플레잉 게임 '엘소드'의 화려한 영상과 7곡의 OST를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에 출연했다. 
넌버벌 퍼포먼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2003년 초연 후 3,000회 이상 공연된 유명 작품으로 중학교 교과서에까지 수록됐으며,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의 2,050개 공연 중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됐고,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50회 장기공연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넌버벌 뮤지컬이다. 현재 지방공연과 초청공연을 하고 있으며 상설공연과 해외공연 또한 예정 중이라고 한다.
서울예고를 거쳐 이화여대 무용과를 졸업한 재원 이가람은 아리아 한복 퍼포먼스 팀에서도 아름다운 의상을 한국무용과 발레로 더 빛낼 예정이다. 그녀의 모델과 무용수로서의 활동을 모두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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