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의 가을을 맞이하는 가요무대가 진주에서 열린다

기사입력 2016.09.22 21:58

[아시아빅뉴스 도화성 기자]

[사진 = 진주시]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진주의 남강을 배경으로 많은 공연이 열린다. 진주시는 다가오는 9월 26일 저녁 7시 평거동 남강둔치에서 KBS 가요무대를 녹화한다고 밝혔다. KBS 가요무대는 1985년부터 20년간 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방송하고 있는 장수 음악 프로그램으로 26일 진주를 찾아온다. 이번 방송에서 MC 김동건을 비롯하여 가수 강민주, 김상희, 김수찬, 문 연 후, 배일호, 서지오, 신유, 유지나, 이동기, 이자연, 이혜리, 정수빈, 조항조, 장은숙, 진성, 현당, 현철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진주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9월 26일 녹화된 방송은 10월 3일 월요일 저녁 10시 KBS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도화성 기자 badbo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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