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초보자를 위한 즐거운 ‘김포낚시터’, 낚시 데이트 장소로 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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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즐거운 ‘김포낚시터’, 낚시 데이트 장소로 적격

기사입력 2011.10.2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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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낚시터의 경쟁자는 멀티플렉스 극장인 CGV다. 모든 낚시터가 ‘다른 낚시터보다 우리 낚시터가 좋은 점’을 외칠 때, 더 많은 이들에게 낚시의 즐거움을 알리려 노력한 곳. 낚시 초보자뿐만 아니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곳. 낚시는 즐거운 취미라는 생각으로, CGV보다 재미있는 낚시터를 만들겠다는 ‘김포낚시터’의 신념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내달 17일, 구 하성낚시터에서 새롭게 개장한 김포낚시터는 오픈 전부터 많은 낚시꾼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개장기념 인기 민물고기 15종을 무려 15톤이나 방류했기 때문이다. 또한 2급수의 깨끗한 수질 덕분에 다른 낚시터에서는 살지 못하는 자연산 쏘가리, 빠가사리, 철갑상어 등을 김포낚시터에서는 쉽게 잡을 수 있다. 계속되는 짜릿한 손맛에 김포낚시터를 찾은 많은 이들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지질 않는다. 여자친구와 낚시터를 찾은 남자는 어깨가 으쓱해진다.  김포낚시터는 서울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할 뿐 아니라, 자가낚시터로는 국내 최대인 6000평 이상의 규모를 자랑한다. 280석의 넉넉한 좌석을 보유하고 있어 낚시대 칸 제한을 모두 없애고 1칸~7칸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깨끗한 시설과 주변 관광지, 잘 터지는 와이파이는 덤. 팔팔한 물고기가 자생하여 잡은 후 바로 회나 매운탕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이색 데이트’를 찾는 많은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을을 맞아 새로운 데이트장소를 찾는 연인들이라면 김포낚시터를 찾아가 보자. 낚시 초보자였던 남자친구도, 낚시는 지루할 것이라 생각했던 여자친구도 ‘김포낚시터’에서라면 걱정할 것이 없다. CGV보다 즐겁고 쉬운 낚시터에서 이번 주말 철갑상어 한 마리 낚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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