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22일,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청소년 마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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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청소년 마술대회 개최

기사입력 2011.10.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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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에서 전국 청소년 마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마술협회(협회장 정은선)가 후원하고 대장경축전 조직위(조직위원장 김두관)가 주최·주관한 이번 마술대회는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의 주제인 ‘살아있는 지혜를 말하다’로 펼쳐졌다.  이날 마술대회에서는 지난 9월 전국 규모의 비디오 예선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11명이 각자의 마술을 선보이며 신기한 마술이 연출될 때마다 많은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심사결과 대상은 비둘기가 계속해서 나타나 사람들을 놀래게 한 인천부평공업고등학교의 최우현(매직캣 소속)군이 차지해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금상은 부체마술을 선보인 인천고등학교 장태환(매직캣 소속)군, 은상은 울산고등학교 김창인군, 동상은 광주진흥고등학교 박태환군이 각각 받았다.  또한 특별상으로 대상 수상자 최우현군과 동상 수상자 박태환군이 동부산대학의 장학증서가 주어졌다.    대장경축전 조현명 사무국장은 “대장경천년축전의 공연장에서 열리는 마술대회인 만큼 단순한 마술대회가 아닌 팔만대장경의 신비함과 마술이 함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마술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더 많은 연습과 노력을 통해 좋은 마술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도와 합천군, 해인사가 공동 주최하는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은 경남 합천군 가야면 주행사장과 해인사 일원에서 오는 11월 6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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