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뮤지컬 햄릿’ 11월 추가 이벤트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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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햄릿’ 11월 추가 이벤트 할인

기사입력 2011.11.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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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햄릿’이 선전교통문화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EMK뮤지컬컴퍼니는 최근 ‘대중교통이용의 날’, ‘승용차 없는 날’, ‘차량 요일제’ 등 다양한 대중교통이용 캠페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객들에게 뮤지컬 ‘햄릿’의 특별한 할인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11월 8일부터 11월 18일 공연에 한해 판매하고 있는 ‘친환경 프로젝트 에코햄릿석’은 지하철을 타고 공연장에 도착해 ‘아차산역’에서 인증사진을 남겨오면 1층 석은 55,000원, 2층 석은 25,000원이라는 파격 할인가를 제공한다. 기존의 1층 좌석이 10~8만원 상당, 2층 좌석이 6~4만원 상당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가격 때문에 관람을 망설이던 관객들에게는 절호의 기회이다.  뮤지컬 ‘햄릿’은 체코라이선스 뮤지컬로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이다. 김수용, 박은태, 윤공주 서범석, 윤영석, 신영숙 등 실력 있는 정통 뮤지컬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숨어있던 수작’, ‘이렇게 신나는 햄릿이라니!’, ‘한번은 꼭 봐야 할 뮤지컬’, ‘강렬한 음악과 거침없는 노래는 최고!’ 라는 관객들의 평을 얻고 있다.  EMK뮤지컬컴퍼니 이성민 티켓& 세일즈 팀장은 이번 에코햄릿석에 대해 “공연을 본 관객들이 공연에 대해서는 모두 좋은 평가를 남겼지만 주변의 교통체증과 할인율을 제공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없어 아쉬움을 전해왔다며 이번 기회에 대중교통이용도 권장하는 차원에서 지하철 이용자에게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드리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연인과 함께하면 좋은 뮤지컬 ‘햄릿’은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로 어느해 보다 이슈가 되고 있는 11월 11일을 맞아 당일 좌석 1+1이벤트로 티켓 한 장 가격대인 11만원에 두 명이 관람 가능하다. 그리고 10일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은 R, S, A석 50%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라세느 뷔페, 딘타이펑 식사권, 불고기브라더스 식사권, 마노디쉐프 식사권 등 관객들을 위한 여러 패키지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11월 공연 한편 관람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관객들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을 주목하자. 뮤지컬 ‘햄릿’은 12월 17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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