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단독] “현을 노래하고, 그 소리에 영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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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을 노래하고, 그 소리에 영혼을 그렸다”

- 박수복 화백의 작품 세계가 체코 브르노의 고풍스런 도시에 살포시 내려앉았다 -
기사입력 2016.10.3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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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빅뉴스 김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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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빅뉴스]

현을 노래하고, 그 소리에 영혼을 그렸다

- 박수복 화백의 작품 세계가 체코 브르노의 고풍스런 도시에 살포시 내려앉았다 -

 1029일에는 본교 강당 연주홀에서 파벨 마나섹 총장, 김수범 학장 등 교수 및 학생이 참여한 자리에서 세계 최고의

체코 네오시 야나체크 현악 4중주단과 한국이 낳은 세계적 서양화가 박수복 화백의 퍼포먼스 공연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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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시아빅뉴스]

 

파벨 마나섹 총장은 예술의 본고장 이곳 체코브르노에서 수준높은 퍼포먼스에 큰 감동을 받았다. 정말 훌륭하고 대단하다. 현악 4중주 연주와의 조화로운 콜라보는 우리를 신비로움속으로 빠져들게 하였다. 내 마음속에 깊은 여운을 심어 주었다. 앞으로 한국과 체코는 문화예술 분야의 우호적 교류를 더욱 공고히 활발하게 이뤄지길 희망하며,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협력하겠다.” 라고 극찬을 하였다.

   

이어 박수복 화백은 마나섹 총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친수받았으며 작품은 학교측에 증히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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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빅뉴스] 

또한 박수복 화백은 20172월 체코브로노국립예술대학에서 PH.D. 예술경영 박사학위를 수여 받을 예정이며, 기간중 브르노, 프라하, 비엔나, 스위스 등에서 작품 전시회를 개최 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박화백은 국내외 전시회를 130여회 개최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양화가로 2016627일부터 711일까지 세계적인 체코의 작가인 이레나 스타니슬로바를 초청하여 작품 전시를 개최하였으며 한국-체코 문화예술교류에도 크게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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