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미FTA체결에 물류창고 증가 예상, 토지투자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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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체결에 물류창고 증가 예상, 토지투자 늘어나

기사입력 2012.02.0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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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간의 자유무역협정(FTA)체결로 인해 물류 양이 대폭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외로 수출되는 물량들은 물론, 수입되는 물량들까지 그 수가 늘어나면서 이를 보관할 수 있는 물류창고의 양이 턱 없이 부족한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특히 이러한 물류창고 부족사태는 한미FTA 체결 영역이 넓어지고 다른 국가와의 FTA체결도 앞두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물류창고를 지을 수 있는 토지의 투자가치가 높아지면서 부동산 투자 시장에 숨겨진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물류창고를 지을 명목 혹은 부동산 매매투자를 목적으로 물류창고 부지를 사들이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강남탑 중개컨설팅 관계자는 “물류창고를 짓는데 알맞은 토지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우선, 물류창고는 최대한 많은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면적이 넓어질 수 밖에 없다. 이에 면적당 가격이 최대한 저렴해야 한다. 이와 함께 도심과의 접근성이 좋고, 수출입을 위한 항구와의 거리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고 전했다.
한편, 물류창고를 짓는데 있어서 위와 같은 조건들을 모두 갖추고 있는 토지가 있어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물건지는 신설 34번 국도 나들목에서 200미터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34번 국도가 북천안IC와 5키로미터 이내 거리에 바로 연결되어 있어 물류창고 입지로는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강남탑 중개컨설팅 관계자는 “본 물건지는 좋은 입지조건으로 인해 향후 높은 지가상승이 예상됨은 물론, 분할 및 인허가 조건부 매매도 가능해 높은 투자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남탑 중개컨설팅은 강남역에 위치한 종합부동산으로 일반중개부터 개발, 컨설팅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미래에셋생명 등과 업무제휴를 통해 투자세미나 등을 다수 개최하고 있는 실력있는 곳이다.
특히 물류창고 및 공장컨설팅 전문업체로,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물류창고 및 공장부지를 찾아주기 위해 다양한 매물 확보 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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