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정현호 기자]
[사진제공=아시아빅뉴스]
배우 이설구가 서울문화홍보원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문화홍보원이 주최하고 LBMA STAR가 주관하는 "Fashion People Night Out / Year-End Party"는 지난 23일 강남에 위치한 클럽 써클에서 오후 8시부터 진행되었다. 이번 서울문화홍보원 송년파티에서 많은 패션 피플과 슈퍼모델, 셀레브리티와 영화배우 이영하, 배우 이설구, 가수 하리수, 배우 하석, 배우 이건, 가수 미스티 ( 가비앤제이 전 멤버 ), 가수 강성호( 스타제국 소리얼 So real ), 래퍼 토이아나래( 쇼미더머니 출신 ), 클럽소울( 드라마 OST ) 등 많은 연예인들이 서울문화홍보원 홍보대사 위촉되어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한편 이 날 서울문화홍보원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이설구는 2008년 이지운 감독의 작품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이하 '놈놈놈')'으로 데뷔하였고 영화 '악마를 보았다', '조선명탐정', '관상', '변호인', '밀정' 등 많은 영화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김기덕 감독의 작품 영화 '그물'에 출연하였고, 이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씬스틸러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최근 LBMA 스타어워즈 스타배우상과 국제참예술인대상 배우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2017년 주목받는 배우로 이슈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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