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정현호기자]팝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가 가수 남진과 함께 보은군민이 함께하는 토크 작은 음악회에 출연한다.
[사진=보은문화원]
12월 26일에 충북 보은군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가수 남진이 MC와 함께 박은주의 연주를 들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박은주는 남진의 대표곡(빈잔, 대지의 항구 등)을 비롯해 박은주의 대표곡(카츄사, 홀로아리랑, 알비노니 아다지오)들도 라이브로 선보이고 함께 토크에 참여할 예정이다.박은주는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하며 팝바이올리니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머슬매니아 탑어브머슬 등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최근에는 러시아민요인 카츄사 음원의 발표도 앞두고 있어, 음악과 운동 모두 소홀함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