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사회부 이서진기자]
[사진제공=최연수 인스타그램]
지난 2월 4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남자스키 애슬론 결승전에 2018평창동계올림픽 다 함께 함성의 모델 겸 홍보대사 최연수가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시민들과 함께 환한 미소로 응원하며 밝은 미소로 경기장을 따뜻하게 했다. 모델 최연수는 지난 2016년 6개월만에 5개의 상을 휩쓸며 국내는 물론 해외 디자이너에게도 주목받은 신예 모델이다. 차가운 인형 같은 외모와 달리 평소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로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유명하다. 현재 해외를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모델 최연수는 전직 국가대표 필드하키 선수 출신으로 선수가 아닌 모델로서 경기장을 찾게 되어 기쁘고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