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이서진기자]
[사진출처=래피 인스타그램]
가수 래피가 자신의 이름을 건 이색 인문학 강의를 열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가수 래피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동양철학 주역을 활용한 택화혁의 시간' 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글 쓰는 DJ 래피의 인문학 강연과 거리의 시인 블리스와 쇼미더 머니 정상수의 힙합 공연이 어우러진 인문학 콘서트입니다. 원래
비공개 초청 강연이었으나 참석 의사를 표하신 분들이 있어 공개 강연으로 전환하였으며 티켓 수익은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라고 밝혔다
래피는 라디오DJ, 랩퍼, 방송인 EDM DJ등 다양한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