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타운엔터테인먼트는 대표 겸 가수 Andy A47를 중심으로‘A Town Family PART ONE’ 앨범을 발매했고 5년간 이어질 중국 유쿠 예능프로그램 ‘KBeat중한형제’ 프로그램을 작업하고 있다. 홍콩 남성 듀오 Myar와 대만 여성 가수 겸 MC Cheer Mon과 계약을 맺었고 최근 투에이블, 플래쉬, 프로비트컴퍼니 총 3군데 한국 기획사와도 계약을 맺어 해당 소속아티스트의 해외 진출을 위해 함께 작업하고 있다. 이번 ‘A Town Family PART ONE’ 앨범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홍콩 총 4개의 나라에서 공개됐으며 메인프로듀서 Andy A47, 두 얼간이(김진우, 전주성)가앨범 프로듀싱을 진행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U & I'는 Andy A47과 Cheer Mon이하모니를 이뤘다. 이 곡의 남자버전은 Myar가 함께 참여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I’m Ok'는 작곡가 콰지모도 곡에 Andy A47의 자전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국어 버전은 Myar가 참여했다.
Andy A47과 내한 온 홍콩 남성 듀오 Myar는 프로비트컴퍼니에서 인터뷰 촬영을 진행했고 Cheer Mon은 이메일 인터뷰를 진행했다. Andy A47은 인터뷰를 통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혔고 Myar는 진지하게 밝게 미소를 지으면서 답변했다.
Cheer Mon은 솔로 여성 싱어송라이터 가수, TV show MC, 책 작가, 여배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2015년 'My Melody' 앨범을 발매했고 'Traveling With Melody' 대만 여행책을 썼다.
[사진제공=에이타운엔터테인먼트]
안녕하세요 Cheer Mon 입니다.
에이타운엔터테인먼트 소속아티스트가 된 계기
Cheer Mon - 대표님 Andy
A47은 대만 활동 통해 프로듀서로 알고 있었어요 웨이보로 2016년도 5월부터 홍콩 지사를 통해 연락했는데 만나지 못하다가 꾸준히 계속 저의 영상과 노래를 보내면서 2016년 11월 대표님을 만나 전속계약까지 이뤄졌어요.
프로듀서 Andy A47과 작업 호흡
Cheer Mon - 한국과 대만의 음악스타일에서도 차이가 있어서 처음에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대표님께 하나하나 배우면서 재밌게 작업을 했어요.
‘A Town Family PART ONE’ 앨범U&I
데모를
처음에 듣고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Cheer Mon - 처음에 음악을 들었을 때 노래가 너무 좋았고 계속 기억에 남았어요. 함께 작업을
하고 싶었던 대표님과 듀엣으로 녹음을 한다는게 영광이었어요.
‘U&I’
노래와
뮤직비디오 작업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Cheer Mon - 대만은 보통 10시간정도 스튜디오에서만 촬영을 하는데 한국은 24시간을 촬영하고 야외에서도 촬영하는 차이에 놀랐어요. 한컷 한컷
정성을 다해서 촬영하는 스텝들을 보면서 프로페셔널하게 보였어요 그리고 야외촬영했던 시기가 2016년 11월이여서 한국의 가을을 느낄수가 있어서 좋았어요.
직접 참여한 ‘U&I’
곡 소개를 한다면
Cheer Mon - ‘U&I’는
편안하게 들을수 있는 곡으로 남녀간의 따뜻한 사랑과 추억들을 느낄수 있는 곡이예요. 대표님은 한국어로 전 영어로 부르면서 대만에서는 쉽게 들을수 없는 독특한 사랑 노래라고 생각해요.
여러 나라에 공개되는 앨범에 참여한 소감
Cheer Mon - 해외에 저를 알릴 기회가 없었는데 한국과 중국, 대만 등 여러나라에서 저의 앨범을
들을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어요. 대만에서는 소규모로 녹음하고 앨범을 발매하다가 한국에서는 대표님을 포함한 작곡가 팀, 엔지니어 등 많은 스텝들과 작업을 하는걸 보고 놀라웠어요.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은 해외 활동
Cheer Mon - 전 한류문화를 좋아해서 한국에도 저를 많이 알리고 싶어요 한국의 음악방송 등 많은 방송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싶어요.
한국에 온 소감
Cheer Mon - 2016년 11월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내한했을때는 아름다운 가을을 느낄 수 있었는데 최근 내한했을 때는 추웠어요. 한국사람들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친해지고 싶은 한국아티스트가 있는지
Cheer Mon - 비(Rain), 왜냐하면 노래와 연기 다 잘해서 좋고 귀여워 보여요.
한국에 소개해주고 싶은 대만 콘텐츠
Cheer Mon - 대만의 ‘야시장’을 알려주고 싶어요. 현재 음식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해서 관심이 많아요.
다양한 작업을 해왔는데 작업별 느끼는 매력
Cheer Mon - 가수는 가사에 저만의 스토리를 표현할 수 있다는 점, MC는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 갈수 있는 점, 배우는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이루고 싶은 목표
Cheer Mon - 제 목표는 대표님과 같이 활동하면서 저희 ‘A Town Family’ 가
아시아에서 유명해지고 사랑받는 거예요.